Life in Aus from 2007.5 - 2011.9 썸네일형 리스트형 700만원으로 시작한 나의 호주유학일기...(15) 싱가폴 취업 준비... 졸업이 이제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뭐 원래 모든일을 계획적으로 해는 스타일이라 이제 슬슬 취업 준비를 해 봐야겠다는 생각에...여러 나라의 기회에 대해 살펴보았다. 미국은 한번 시도해서 물먹기도 했기만, 요즘 경기 탓에 내가 원하는 포지션과 조건 , 그리고 비자를 내줄수있는 호텔이 몇 되지않았다. 미국을 가고 싶기는 하지 만 지금 당장은 좀 기다려봐야할꺼 같은 생각이 들었다. 물론 호주에 남는 편이 가장 수월하고 편한 방법이긴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면 호주에 남는 편은 그리 도움이 되지않을듯 하다. 18개월짜리 비자를 받아서 체류한 다해도 내가 오퍼받을수있는 포지션에 제한이 있을꺼라는 불안감때문이랴.....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아시아국가 이기도하고 영어가 공용어로 통하기도 하는 싱가폴이 아무래도 가장 .. 더보기 700만원으로 시작한 나의 호주유학일기...(14) 쉐라톤 워싱턴 인터뷰 실패... 우선 정말 좋은 기회였고, 예전부터 원했던 포지션이였기에 실망도 켰다....인터뷰 자체는 나쁘지않았고, 담당 자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지라 살짝 기대해고 있었는데..돌아온 답변은 좋지않았다...물론 미국 자체에 실업률도 높고, 자국민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는건 이해하겟지만...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 우선 졸업후 호주에 남을 생각이 있는건 아니기에...다른기회를 노려봐야겠다.. 더보기 블루 마운틴 호텔 스쿨 2011년 9월부터 시드니 캠퍼스 개설!!! 올해로 20주년을 맞아서 그런지 뭔가 준비한다 준비한다 싶었는데...지난 금요일날 학생들에게 이메일공지를ㄴ 날렸다.....지금 3학년을 하는 나에게는 전혀 적용이 되지않지만 9월달부터는 3학년학생들은 시드니에 시티홀 근처에 새로 생긴 블루마운틴 시드니 캠퍼스에서 3학년을 마치게 될꺼라는 이야기...거기에 블루마운틴 호텔의 자매학교인 AIHS 과 서서히 통합을 하는건지...AIHS에서 공부했어도 블루마운틴 학사 학위를 받게 된다고... 즉 , AIHS 와 블루마운틴학생들이 9월부터,빠르면 올 6월부터 지금 블루 마운틴 캠퍼스인 LEURA에서 공부하겓 되고, AIHS는 석사학위와 호텔 KURRAJONG 의 역할을 하게 될꺼라는.....개인적으로는 좋은데..다른 학생들은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거 같다.. 더보기 남자라면 리버풀!!( 1000불 짜리 스포츠 배팅 이야기) 원래 도박이나 배팅을 즐기는 편은 아닌데 아시안컵에서 좀 이득을 본뒤 맛이 들렸는지 맨시티 vs 노츠 카운티 전에 500불 걸었다가 잃은후 거의 전의를 상실하고 고심끝에 내린 마지막 베팅은!!! 리버풀 vs 스토크 시티.. 리 버풀이 물론 전에 3:0 으로 처발리긴 했어도 안필드에서는 지지 읺을꺼라는 믿음... 씰 발렌시아 vs 란싱전에 발 렌시아 승리에 걸려고 했는데 신이 도왔능지 가게 문이 닫아서 배팅을 못했다.. 결과는 1:1 ... 후....... 1000불짜리 배팅 인증샷!!!! 아침부터 출근해서 일하는도중 찜짬히 체크한결과 리버풀의 2:0 승리!!! 예!!!!!!!!! 550 불 벌었다.. 그래도 맨시티 충격으로 벌어도 번것같지 않다 .... 신정환이 빙의돈 기분을 잠시나마 느꼈다... 중독이.. 더보기 2011 AUstralia Open 을 가다!!!(1) 멜번에 산지도 벌써 횟수로 4년째를 접어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호주 오픈... 1905년도에 첫 대회를 개최후에 100년이 넘는 역사속에 이제는 명실공이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 윔블던, US , 프랑스 그리고 호주)중 하나로 매년 1월경에 호주 멜번에 있는 Rod Saver Area 와 Hisense arena 에서 열리 고 있다.간만에 맞은 휴일날, 집에만 있을수는 없어 50불내고 집에서 멀지않은 Hisense arena 로 아침일찍 향했다...어제 저녁 아시안컵경기에 돈을 좀 배팅을 해놔서 돈을 좀 벌었기에 TAB 에들려 돈좀 회수한후에 11시경에 경기장에 도착했다 티켓은 49.9불정도 했던거 같다.. 첫경기는 세계 랭킹 현재 1위인 Caroline Wozniack.. 더보기 700만원으로 시작한 나의 호주유학일기...(13) 2학년 실습 이야기.. 오랫만에 블로그를 올린다. 생활도 바쁘고....하드디스크가 작동을 안해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사진들 관리도 못 하고,,,하드 디스크가 복구될때 까지는 사진이 없는 블로그가 될꺼같다..... 1학년때는 F & B 실습을 한다면 2학년때는 Room Division 실습을 하게 되어있다.이유는 이 두개의 department 가 호텔서 가장큰 department 이기에, 이곳에서의 경험은 미래에 호텔 매니저에게 상당한 이점으 로 작용한다. 자신의 career 계획 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적성에 맞추어서 front office 나 하우스 키핑 둘중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대부분 House keeping 으로 많이들 채용된다. Front office는 경력직 채용을 많이하고, 대부분 porter로 채용을.. 더보기 700만원으로 시작한 나의 호주유학일기...(12)블루 마운틴 호텔 스쿨 모습 블루 마운틴 호텔 스쿨은 시드니에서 기차타고 한 2시간정도 걸리는곳 leura 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역에 도착해서 걸어서 간다면 한..15-20분정도, 택시타면 5-6불이면 도착할수있는데 상당히 외진곳에 위치해있음을 알게 될것이다... 어찌보면 공부에 전념할수있는 분위기? 다르게 보면 정말 지루할수밖에 없는 그런 동전의 양면같은 모습을 지닌 학교..그래도 학교에서 그런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매일매일 이벤트를 열기도 한다.( 이번주만해도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모여 페인트볼을 하러가기도했다)사실 위치도 그렇지만 자기 가 어떻게 생활해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라고 할수 있겠다. 학교 중앙에 위치한 전혀 의미 없는 문... 가운데 이렇게 블루마운틴 로고가 있다 예전에 오리온 소속일때와는 다르게 조금.. 더보기 나혼자 떠난 발리,퍼스 여행기.(발리섬 돌아보기3 + 음식이야기) 이번에는 크게 가고 싶었던 곳은 아닌데, 호텔에서 줏은 브로셔에서 세계인지,아시아인지,인도네시아인지..(세 계로 기억한다) 가장 큰 동상이 있다는 곳을 찾아가기로 했다. GWK 라고 불리우는 이곳은 울루와뚜 가기전에 위치해 있는데 아무리 봐도 예전부터 있던 사원이라기 보다는 나중에 관광객들을 위해 힌두교 동상을 만든것 같아보였다.가면 힌두교스러운 동상과 벽을 깎아서 그들의 신들을 표현한게 나름 인상적이였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동상...힌두교 특성상 이게 무슨 신인지 맞추는건 정말 하늘의 별따기 같은것.... 해서 구글을 찾아보니 Garuda Wisnu 라고 하는 보호,보존의 신이라고 한다...인도에서는 Vishnu 라고 불리기 도 한다.이 작은 동상을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로 만드려고하는 계획.. 더보기 나혼자 떠난 발리,퍼스 여행기.(발리섬 돌아보기2) 둘째날에는 좀 특이한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오토바이여행....물론 내가 모는건 아니고 하루전에 자동차여행 을 같이 했던 가이드가 자기 시간을 내서 어제 못본 곳을 돌아보자고 했다.물론 돈은 내지않았다..뭐..기대하고 있었을수도있지만..가볍게 기름값정도만 지불하고 말았다. 처음방문한곳은 타날룻이라고 불리우는 템플....바닷가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신전인데, 발리에서 가장 아름 다운 일몰을 볼수있는 곳이라고 했다..근데 난 왜 낮에 갔었는지 몰라...인도네시아 식 영어 Tanah lot... 입구에 들어서면 볼수있는 두개의 높은 장대같은것은 역시 신에대한 예의,자신들의 신을 존중하는 의미라고 얼핏 들은거 같다....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인도양 옆에 자리잡은 타나룻...우리네와 다르게 종교.. 더보기 나혼자 떠난 발리,퍼스 여행기.(발리섬 돌아보기1) 발리에 가면 발리만에 독특한 여행 패턴이있다.길거리에 널리고 널린 개인적으로 여행 가이드라고나할까? 발리섬에 하루 일주 코스로 해서 꾸따를 출발해서 킨따마니라는 화산섬을 찍고 돌아오는 하루일일 관광 코스 라고나 할까?? 300,000루피아를 낸거같은데 ( 40불 조금 안든거 같다..) 호텔앞으로 픽업와주고, 개인차량을 빌려와서 버스안에서 힘들게 고생하지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반면, 역시 이놈들도 이곳저곳 끌고 다니면서 물건을 사게만든다든지, 값비싼 쇼를 보게 한다든지 하는등, 자기들도 나름 커미션을 위해 일하는거라고도 볼수있겠다.어짜피 매일가는 곳도 아니라 쇼같은건 한번쯤 그냥 보겠지만 (재미는 정말 없다..이해도 안가 고...), 어이없는 옷한벌에 60-70불가량하는건 바보가 아닌이상 누가 사겠냐.....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