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블로그를 올린다. 생활도 바쁘고....하드디스크가 작동을 안해서 그동안 모아놓았던 사진들 관리도 못
하고,,,하드 디스크가 복구될때 까지는 사진이 없는 블로그가 될꺼같다.....
1학년때는 F & B 실습을 한다면 2학년때는 Room Division 실습을 하게 되어있다.이유는 이 두개의
department 가 호텔서 가장큰 department 이기에, 이곳에서의 경험은 미래에 호텔 매니저에게 상당한 이점으
로 작용한다. 자신의 career 계획 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적성에 맞추어서 front office
나 하우스 키핑 둘중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대부분 House keeping 으로 많이들 채용된다. Front office는
경력직 채용을 많이하고, 대부분 porter로 채용을 많이 하는데, 이번 텀에는 이런저런이유로 Front office 를 구
하는 호텔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이번엔 Westin , Melbourne. 하우스키핑.
미국계 호텔 체인인 Starwood 소속의 브랜드로 쉐라톤과 함께 브랜드 계열중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쉐라톤과는 다르게 모던하고 , 현대적인 건물, 형식적이기보다는 자유분방한 스탭들이 특징이라 할수잇겠다
한국에 있는 웨스틴 조선도 스타우드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사실 처음에 지원했던 곳은 서호주에 있던 조그마
한 고급호텔의 F & B management trainee 였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안좋아서, 지원을 포기하고, 예전부터 살
아왔던 멜번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게 8:30 부터 16:30 분까지 12-13개 가량의 방을 치우는데, 사실 초보자로써
는 쉽지않은 숫자라 할수잇겠다. 거기에 오후에는 그전부터 일했던 Langham 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일주일에
65-70 시간 가량일하고 있는 셈이다.예전부터 혼자 시작한 유학 , 혼자 끝내겠다는 각오로 집에 손을 벌리지
않기로 각오한 만큼, 처해진 상황에 감사하고 일하고 있다. 대략 한달에 4500- 5000불 가량 (텍스를 제외하고)
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몸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꿈
이 있기에 , 이런 삶도 행복하고 살고 있다.
P.S 가끔 어떤 분들이 제가 유학원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도대체 뭘보고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
다...유학원에 일하는 사람이 이런 호텔 실습경험을 할수나 있을지....


하고,,,하드 디스크가 복구될때 까지는 사진이 없는 블로그가 될꺼같다.....
1학년때는 F & B 실습을 한다면 2학년때는 Room Division 실습을 하게 되어있다.이유는 이 두개의
department 가 호텔서 가장큰 department 이기에, 이곳에서의 경험은 미래에 호텔 매니저에게 상당한 이점으
로 작용한다. 자신의 career 계획 설계에도 도움이 되기도 하고...적성에 맞추어서 front office
나 하우스 키핑 둘중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있는데, 대부분 House keeping 으로 많이들 채용된다. Front office는
경력직 채용을 많이하고, 대부분 porter로 채용을 많이 하는데, 이번 텀에는 이런저런이유로 Front office 를 구
하는 호텔들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이번엔 Westin , Melbourne. 하우스키핑.
미국계 호텔 체인인 Starwood 소속의 브랜드로 쉐라톤과 함께 브랜드 계열중 가장 많은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쉐라톤과는 다르게 모던하고 , 현대적인 건물, 형식적이기보다는 자유분방한 스탭들이 특징이라 할수잇겠다
한국에 있는 웨스틴 조선도 스타우드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사실 처음에 지원했던 곳은 서호주에 있던 조그마
한 고급호텔의 F & B management trainee 였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안좋아서, 지원을 포기하고, 예전부터 살
아왔던 멜번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게 8:30 부터 16:30 분까지 12-13개 가량의 방을 치우는데, 사실 초보자로써
는 쉽지않은 숫자라 할수잇겠다. 거기에 오후에는 그전부터 일했던 Langham 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일주일에
65-70 시간 가량일하고 있는 셈이다.예전부터 혼자 시작한 유학 , 혼자 끝내겠다는 각오로 집에 손을 벌리지
않기로 각오한 만큼, 처해진 상황에 감사하고 일하고 있다. 대략 한달에 4500- 5000불 가량 (텍스를 제외하고)
의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몸이 피곤하고, 체력적으로 상당히 부담이 가기도 한다. 하지만, 꿈
이 있기에 , 이런 삶도 행복하고 살고 있다.
P.S 가끔 어떤 분들이 제가 유학원 사람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도대체 뭘보고 그런말을 하는지 모르겠
다...유학원에 일하는 사람이 이런 호텔 실습경험을 할수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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