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ms를 가다.

블루 마운틴 구경후 다음날 이번엔 맨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icms 구경차, 맨리 비치 구경차..

센트럴 역에서 기차를 잡아탓습니다.한 9시 경으로 기억하네요

한 3-4정거장 정도 지나면 circular quay 에 도착합니다.뭐 대강 이런 모습인데요.

wharf 3 로 가시면 맨리행 페리를 타실수있습니다. 이때 팁은 이날 페리를 2번이상 타시거나 하신다면

daliy tripper 를 구입하세요.circular quay 주위에살지 않으시면 어짜피 트레인도 타야하니 ...daliy

tripper 는 17달러,맨리행 페리 왕복은 12불정도 했으니 12+트레인+다른 여행(동물원이라던지..)한다면

daliy tripper가 휠씬 저렴합니다.
 

페리안에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자,이제 맨리에 도착했습니다.한 30여분정도 배를 타면 도착하는데요.당일 날씨가 그리 맑지 못했습니

다.어짜면 더운날씨보다는 조금 낳았다고 할수있었죠..제가 SAD가 있는편이라..이렇게 생긴길을 따라

움직이시면 되는데요..한 15분 가량 걸립니다.manly hospital 옆인데 잘모르시

면 ferry 하차후에 가까운 information centre에 물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릴겁니다.

상당한 높이의 언덕길을 올라올라...이렇게 생긴 길을 보시게 된다면 도착하시게 된겁니다.

gate를 통과하면 볼수있는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 이사진.처음도착했을때 정말 아름다운성에 놀랐습

니다확실히 왜 icms가 캠퍼스면에 있어 어느 학교보다 자신감있는지 알게되었죠.

무단으로 침임해 찍은 사진....인터네셔날 학교답게 학교서 여러나라의 국가까지의 거리를 간단하게

보여주고있군요..한국이 있다는건...그만큼 한국 학생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다행이 recpetionist 를 만나 투어를 신청하니 학교 아시아 담당자 tim씨를 만나 한 30분간 이야기할수

있게되었습니다.전 편입을 준비중이라니까 서류준비후에 보내주면 처리후 받을수 있는 credit

exeptions 을 알려주겠다는군요..절위한 special timetable을 만들어주겠다는 이야기와 함께...그리고

캠퍼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꾸 절 끌고 이곳저곳 구경시켜주시더군요.친절도 하셔라..

이건 학교 졸업생들 사진입니다.솔직히 말해 10에 9.5는 아시아 계학생이더군요..나쁜뜻은 아닙니다

지금 다니는 멜번의 대학도 어짜피 아시아인이 대부분이고..저도 아시안이고...하지만 몇몇분들은

유로피안이라 호주인들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 하셔서....

 

오는길에  페리안에서 찍은 오페라 하우스,..

블루마운틴과는 다르게 사실 학교 내부를 찍을수 있는 기회를 허용받지 못했습니다.학기중이 아니기

도했고 그럴만한 staff 도 사실 없었기에..하지만 겉과 다르게 실내 내부는 약간 허름(?)한 편이였습

니다.다시말하면 최신 인테리어는 아니였다는 소리겠지요...겉모습은 icms , 실내는 블루마운틴이

좋았다는게 최종 평입니다. 가시는 분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각자 학교에 따른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

하는 학교였습니다.